손어진 (Uh-Jin Son) 연구위원
손어진은 2024년 7월 설립된 녹색정치연구소의 공동대표이며, ‘지속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서 결성된 번역·기고·출판·연구공동체 움벨트(Umwelt)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3월 한국에서 녹색당이 창당하면서 당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광주녹색당 사무책임자 및 녹색당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녹색당의 성장에 관한 연구, 2014>를 썼고,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과제 <민주주의 실현 조건으로서 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방안, 2020)>, <청소년 정치 기본권 보장에 관한 탐색적 연구, 2023>에 참여했다.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의 환경 잡지 <아틀라스 시리즈> 8종(작은것이 아름답다, 2020-2023), 『플라스틱, 쓰레기, 그리고 나(작은것이 아름답다, 2024)』를 공동번역했으며, 독일 녹색당 40년 정책사를 다룬 『모두를 위한 녹색정치(열매하나, 2024)』를 공동집필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시사인>, <프레시안> 등에 독일 녹색당과 녹색정치, 유럽연합과 독일의 기후보호 정책과 기후운동, 독일의 장애인 정책, 이민 정책 등에 관해 기고했다.
녹색정치연구소 / https://greenpolitics.kr
움벨트 / https://umwel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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