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S] 사남 나라기 안데를리니

“평화 만들기와 평화 세우기의 부담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분담해야 한다. 그러나 데이톤에서 람부일렛까지, 아루샤에서 콜롬비아까지 전쟁의 종식을 협상하고 평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일은 주로 교전당국의 남성 지도자들이다. 여기에 대해 자주 거론되는 명분이 있다 - 전쟁을 중지하는 것이 무기를 든 사람들에게 달렸으니, 평화를 논하는 자리에는 반드시 무기를 든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적대관계의 종식을 위한 협상에서는 유효할 수 있지만, 새로운 사회를 위한 틀을 구축하는 논의에서는 지속될 수 없다.” - 사남 나라기 안데를리니 사남 나라기 안데를리니: 평화 전략가, 운동가, 작가. 국제 시민사회 행동 네트워크(ICAN)의 설립자이자 이사. "평화를 세우는 여성들- 그들은 무엇을 하는가, 왜 그것이 중요한가"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모든 평화 절차의 중심이다. 남성과 여성이 전쟁과 폭력을 상당히 다르게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또한 다를 것이다. 이것은 정의와 평화를 향한 모든 노력에 대해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burden of peacemaking and peace building must be shared by all members of society. Yet from Dayton to Rambouillet, Arusha to Colombia, it is predominantly male leaders of the fighting parties who are negotiating an end to war and laying the foundations for peace. The justification often given is that the peace table must bring together those who have taken up arms because it is up to them to stop the conflict. While this argument may hold true for negotiations to secure an end to hostilities, it cannot be sustained for the discussions that build the framework for a new society.” - Sanam Naraghi-Anderlini Sanam Naraghi-Anderlini: Peace strategist, activist, author. Founder and Executive Director of International Civil Society Action Network (ICAN). Known for her book “Women Building Peace: what they do, why it matters” A central part of any peace process is meeting the needs of those who have experienced violence. Given that men and women often experience war and violence quite differently, the needs they have also tend to be unique. This means that any effort towards justice and peace must ask: where are the women at? 원문:ASIL(American Society of International Law) 총회 발표 논문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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