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회사, 심지어 가정 등 우리가 속해 있는 많은 공동체는 권력을 갖는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많은 힘을 갖는 것이라는 가정하에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배가 권력의 유일한 형태는 아니다. 권력은 협력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 공유될 수도 있다. 권력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데 사용될 수 있고, 자기 사랑과 자기 이해를 갖기 위해 작용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다른 형태의 권력을 사용하기 위해 지배적인 권력에 맞설 때, 우리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Many of the institutions we do our lives in—schools, companies, and even homes—so often operate on an assumption that to have power necessarily means to have power over someone. However, domination is not the only form of power. Power can be shared with another in the context of a collaborative relationship; power can be used to create something new; or power can be used within oneself to achieve self-love and self-understanding. When people stand against dominative power to use other forms of power, it serves as a reminder to the creative ways we can shape our communi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