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적 기후 위기, 점점 심해지는 계급 격차, 구조적인 인종차별, 고착화된 군사주의, 그리고 성평등에 대한 반발에 직면할 때면, 막대한 부와 정치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사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위대한 일을 이룬 영웅적인 개인의 이야기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상징적인 인물 뒤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의 협동과 투쟁, 사랑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일상에서 집단적으로 내리는 선택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되면, 우리의 도시, 국가, 세계를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평화적인 방향을 의도적으로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모두가 선택하는대로 흘러갈지 결정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In the face of existential climate crisis, growing class disparity, systemic racism, entrenched militarization, and backlash to gender equality it can feel that only those with massive amounts of wealth and political power can generate social change. The stories that we focus on tend to be tales of heroic individuals who achieved greatness, but these stories often neglect the collaboration, struggle and love of the many people behind such iconic figures. When we realize how very powerful our collective daily choices are, we will be able to shape our cities, nations, and world into more just and peaceful communities. The onus is on us to decide whether we will choose intentionally, or simply be swept along uncritica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