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Jeongmin Lee) 연구위원 


이정민은 국제평화안보학 석사과정생이며, 반성폭력·반성매매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해 기지촌여성 인권 아카이브 업무를 맡아 군사주의 아래의 성착취 문제로 관심을 좁혀 왔다. 군부대에서 나고 자라오며 당연하게 여겨 온 국가 중심의 전통적 안보 논리를 성찰하며, 안보라는 이름으로 소외되고 도구화되는 몸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피스모모 평화/교육 연구소에서는 국가 안보의 신화 아래 소외되고 이용되는 여성의 몸과 기억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국내외에서 보고된 미군 '위안부'(기지촌여성) 문제를 중심으로, 착취된 몸을 기억하는 일과 군사화된 땅을 평화로 되돌리는 일을 풀뿌리 돌봄의 가치로 재구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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