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Francis D. H. Lee) 연구소장
(사)피스모모의 평화/교육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민주화 관련 사회단체의 상근활동가로 12년간 일한 후, 참여연대 창립위원, 초대 사무국장, 협동처장과 산하 평화군축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아시아지역대안교류협회(ARENA)의 상임이사, 유엔 세계인권대회 한국민간단체협의회 간사, 유엔 인권소위원회 법률자문위원과 유엔 여성안보평화기구 아태지역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일본국제대학대학원과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초빙교수로 평화학을 강의했으며, 아시아시민사회교육협의회(CENA)의 창립과 운영에 기여하였다. 에버트재단, People's Plan for 21C, 갈등예방유럽센터 및 히로시마평화연구소 등에서 연구작업을 했으며, 최근에는 피스모모, 교육청, 유네스코, 느티나무아카데미 등에서 평화교육, 민주시민교육 분야의 교육자 연수, 자문, 교재 편찬 등을 돕고 있다. 코이카-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마을리더십 및 대학협력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개발협력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5년간 실행했다. 2019년부터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국제협력단의 정책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빈곤의 세계화』(초스도프스키 저, 당대, 1998)를 번역하였으며, 『세계의 화두』(개마고원, 1998), 『모두가 모두에게 배우는 PEACE 페다고지 평화교육』(피스모모, 2016), 『탈분단 평화교육』(공저, 피스모모, 2019) 등을 저술하였다. 공동연구로 [공공외교 정책과 실행방안, 정부 위탁연구](2019), [첨단기술 무기와 인권](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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