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전문 보기> Read this Dossier in English 국제이슈 학습과 국제 연대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전략센터(ISC) 송대한 국제전략센터 콘텐츠팀장이 '동북아를 뒤흔드는 신냉전'을 주제로 '노콜드워'와 공동 작성하여 발간한 '트라이컨티넨탈 76호 도시에'를 소개합니다. 송대한 국제전략센터 팀장님은 조기경보 아젠다를 주제로 이대훈 테피 소장님을 인터뷰(영문)한 인연으로 꾸준히 연결되고 있어요. 본 도시에에는 캠프 데이비드 회담의 '삼각안보협력' 제안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식민 지배와 전쟁 범죄 책임 면제를 통해 '군사 블록'으로 완성된 것을 짚어내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기존 경로에서 벗어났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동북아에서 “구”냉전은 끝난 적이 없으며 그 불씨는 한반도와 대만해협에서 타오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만든 군사동맹 네트워크가 동북아 지역을 갈라놓고 있다"고요. 따라서, "평화와 협력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국이 이끄는 신냉전을 저지하고, 동북아 지역 내 정의와 화해를 70년간 가로막아온 군사동맹 체제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 목차 - 1부: 신냉전미국, 아시아로 회귀아시아 NATO 건설?북한이라는 괴담대만의 화약고군사적 긴장 확대의 위협 2부: ‘구’냉전은 끝나지 않았다일본의 재무장화한국의 분단 대만,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 3부: 동북아시아의 평화의 길오키나와 기지 반대 운동 한반도 평화협정대만해협의 평화평화운동을 위한 제언 국제전략센터 & 노콜드워와 공동 작성번역: 이재오(번역팀), 황정은(사무처장)감수: 심태은(번역팀) 본 도시에의 저자들은 "지금은 위험한 시기"라며, "전술적, 전략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통의 이해와 기반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피스모모와 피스모모 평화/교육 연구소가 발신하고 있는 '조기경보' 메시지와도 맞닿는데요. 폭넓은 시각과 탄탄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동북아를 뒤흔드는 신냉전'을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한국어 전문 보기> Read this Dossier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