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징 칼상: 티베트 의회 후보이며 티베트 젠더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젠더 이슈를 다루는 단체인 Drokmo의 공동 창설자다. 사전에서 평화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명사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평화는 우리가 취하는 행동이다. 평화는 동사이다. 평화를 세우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하는 행동이 평화로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평화에서 멀어지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Tensing Kalsang: Tibetian parliamentary candidate currently working as a Tibetan and gender activist and Co-founder of Drokmo, an organisation working on gender issues. If we look up the word “peace” in the dictionary it comes up as a noun, but in reality peace is an action we take; peace is a verb. As peacebuilders we must ask ourselves do our actions move towards or away from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