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미국, 영국, 호주는 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를 창설하면서,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전 세계 평화 및 공동 안보 옹호자들은 이러한 안보협의체는 군비 경쟁을 부추기는 일이며 공동 안보에 역행하는 일임을 역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를 세우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다음을 질문해야 한다: 평화는 힘과 무기로 지킬 수 있는가? 평화를 모두의 것으로 만들려는 공동의 노력은 어떻게 가능한가? On September 15, the US, the UK and Australia established the trilateral security consultative body 'AUKUS', and announced that the US and the UK would provide technical support and cooperation for the construction of nuclear-powered submarines in Australia. In response, advocates for peace and common security around the world issued a statement arguing that such an alliance promotes arms races and is counter to common security. As peacebuilders we must ask ourselves: Is peace through strength possible? How can we make a joint effort to build peace for all? 관련 토론회 참여하기 (Participate in related discussions)성명 전문 (Full Statement)
